성북문화도시센터, 삼양원동문화재단과 달콤한 나눔으로 함께 만드는 문화도시 성북 후원식 진행 성북문화재단 성북문화도시센터는 삼양원동문화재단과 함께 지난 28일, 삼양원동문화재단 본사 앞에서 <달콤한 나눔으로 함께 만드는 문화도시 성북> 후원을 위한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삼양원동문화재단은 제5차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예비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성북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에 후원물품을 전달하여 문화도시 성북을 후원함으로써 센터와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문화도시 성북을 지원하고자 자사 제품(솜사탕껌 별뽀빠이 1000개)을 후원하였다. 이번 후원식은 성북구가 법정 문화도시로써 나아가는데 사회적 기반을 확보하도록 지원하고, 메세나(문화예술후원) 활동을 지역사회 내에 전파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삼양원동문화재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에 감사한다”며 “지원받은 물품을 시민들과 나누어 재단(삼양원동문화재단) 메세나 활동을 알리고, 시민들의 문화적 삶을 확산하는 제5차 법정문화도시 지정에 큰 동력을 갖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1년 제4차 문화도시 예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성북은 ‘삶과 문화의 순환도시’를 주제로 새로운 주체 확장을 위한 문화도시 공론장, 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하이퍼링크, 성북을 경험하고 나누는 문화여행도시성북 등 11개 예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층위의 시민, 예술인과 함께 문화로 풍요로운 성북을 위해 힘쓰고 있다. 보다 자세한 소식은 문화도시성북 홈페이지(https://www.sbculturecity.com/) 또는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중 기자 [기사 본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