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에서는 2023 문화도시조성 예비사업 <하이퍼링크 :시각예술분야> 의 일환으로 전시지원 사업인 에버레버 아트 프로젝트를 추진, 지역의 예술대학(원) 교수 추천 및 공모를 통해 39명의 다양하고 개성있는 작가들을 선정했습니다.이에, 회화, 조각, 영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8월 3일부터 성북 지역의 멋진 예술공간 5곳에서 전시를 개최합니다.각 공간과 전시 작가를 아래에 소개합니다.📍성북예술창작터 Seongbuk young art space시각예술분야의 창작자를 지원·양성하고, 다양한 지형에서 실험을 이어가는 ‘살아있는 창작의 공간’ *성북구립미술관 분관artists 곽희지, 김도아, 김유라, 소범수, 박기진, 정아사란, 최유정, 최서우, 편대식, 황채원 *10명📍아트노이드178 ARTNOID178미학적 방법론으로 동시대예술-이미지와 ‘경계-감각-언어’의 관계를 탐구하기 위해 열린 문화예술공간artists 김유진, 남보경, 안은경, 어지원, 오병탁, 오지은, 이슬기, 홍승희, 차정아 *9명📍오뉴월 이주헌 O’NewWall Ejuheon장르, 연령, 매체, 국가, 시대 넘어 새로운 문화의 가능성을 찾는 예술 실험실로서 ‘도시-이미지-문화’를 매개하는 에이전트(agent)artists 김수민, 박심정훈, 박주희, 오지혜, 유승희, 유숙형, 정다은 *7명📍옵스큐라 Obscura현대미술의 독창적인 큐레이팅으로 학제간 교류를 통해 다양한 예술적, 문화적 레퍼런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공간artists 고서연, 고정균, 김지윤, 김윤지, 전효경, 이채윤 *6명📍17717지역의 문화유산과 예술자산이 어떻게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오늘날의 예술가들과 지역 주민들의 소통을 만들어나가는 공간artists 김다정, 김지후, 손수정, 안동일, 오은서, 이화주, 주현욱 *7명성북구 예술대학(원)과 다양한 지역의 자원을 연결하는 시도를 통해 성북 지역 예술창작 환경의 지속가능성과 문화 다양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새로운 예술창작의 과정과 결과를 지역과 공유하기 위한 시도에 많은 관심과 참여, 응원을 부탁드립니다.[전시장소]공간1 - 성북예술창작터(성북구 성북로23)공간2 - 아트노이드178 (성북구 삼선교로6길 8-5 지하1층)공간3 - 오뉴월 이주헌(성북구 성북로8길 8-6)공간4 - 옵스큐라(성북구 성북로23길 164)공간5 - 17717 (성북구 성북로8길 11 지하1층)[관람안내]2023.08.03.(목)~08.19.(토) / 화-토요일 10:00-18:00(일,월요일 및 법정공휴일 휴관)무료입장[참여대학]고려대학교, 국민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한성대학교[문의]02-6906-3172김소원 학예연구사(shownny@sbculture.or.kr)